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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Whale Materials battery recycling |
2025년 8월, 미국 오클라호마주 바틀스빌에 Blue Whale Materials(BWM)의 첫 배터리 재활용 시설이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연간 14,000톤 처리 능력을 갖추며, 폐리튬이온 배터리와 생산 스크랩을 고농도 리튬, 코발트, 니켈이 포함된 Blacksand로 전환한다. Blue Whale Materials 배터리 재활용 확장은 향후 50,000톤 처리 용량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확장 계획과 산업적 의미
BWM는 자체 투자와 미국 에너지부(DoE) 5,500만 달러 지원금을 기반으로, 50에이커 규모의 바틀스빌 캠퍼스를 확장한다. 추가 처리 라인, 내부 시험 설비,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3.5배 더 많은 배터리와 스크랩을 Blacksand로 전환하며, 100명 이상의 상근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BWM 공동창립자 겸 전략책임자 데이비드 포브르(David Fauvre)는 “확장은 파트너 지원을 확대하고 회수량을 증가시키며, 배터리 순환 공급망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설은 배터리 셀부터 팩까지 전 과정 처리, 테스트·등급 평가 센터, 안전한 보관·화재 방지 설비를 포함해 고품질 재활용을 구현한다.
정책·시장 관점에서의 전략
BWM의 Blue Whale Materials 배터리 재활용 확장은 미국 내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라는 전략적 의미가 크다. 리튬, 니켈, 코발트, 구리는 전기차·데이터 센터·항공우주 등 핵심 산업의 필수 자원이다. 특히 현재 대부분의 정제·제련 시설이 중국에 집중된 상황에서, 미국 내 국내 재활용과 재정련 역량 확대는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 측면에서 중요하다.
BWM는 품질이 높은 Blacksand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국내 정제업체와 배터리 OEM, 재활용 업체 모두에 안정적 원료 공급을 지원한다. 향후 블루웨일은 리튬·흑연 등 추가 핵심 광물 분리와 국내 소재 순환 생태계 구축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BWM의 확장은 미국 내 배터리 재활용과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에 핵심적이다. 고품질 Blacksand 생산 능력 증대는 산업 전반에 안정적 원료를 제공하며, 향후 국내 순환형 배터리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