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트로 메탈스, 철강 스크랩 5만 톤 터키 수출로 글로벌 공급망 확대

Metro Metals Steel Scrap


미국 포틀랜드 기반 메트로 메탈스(Metro Metals)가 12월, 미국 밴쿠버 항구에서 터키 이즈미르로 향하는 5만 톤 규모의 철강 스크랩을 선적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회사 역사상 단일 선적 기준 최대 규모이며, 미국 철강 스크랩의 새로운 수출 경로를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미국 철강 스크랩 수출 동향과 전략

전통적으로 미국 철강 스크랩의 터키 수출은 동부 해안을 통해 이루어졌으나, 이번 거래는 서부 해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메트로 메탈스 CEO 빅터 윙클러는 “아시아 시장의 수요 감소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한 결과 터키가 최적 시장으로 판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터키와의 첫 거래에서 대규모 선적과 품질 경쟁력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품질과 물량, 경쟁력 확보

메트로 메탈스는 엄격한 분류와 분쇄 작업을 통해 경쟁사 대비 높은 품질의 철강 스크랩을 제공하며, 터키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확보했습니다. 회사는 포틀랜드 본사 외에도 밴쿠버, 타코마(워싱턴), 덴버, 엥글우드, 브라이튼(콜로라도)에 시설을 운영하며, 글로벌 품질 기준과 대규모 물류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확대와 향후 전망

이번 선적은 미국 철강 스크랩 산업의 서부 해안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터키 및 유럽 수요 증가에 대응한 전략적 시장 진출로, 향후 북미 철강 스크랩 수출의 다변화와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이번 메트로 메탈스의 대규모 철강 스크랩 수출은 미국 서부 해안 철강 산업의 새로운 수출 경로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아시아 수요 감소를 대응한 전략적 터키 진출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시장 안정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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