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가격 상승, 2026년 글로벌 금속 시장 전망

Aluminum market


미국과 유럽 금속 거래소에서 알루미늄 가격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6년 초 기준, 톤당 가격이 3,000달러를 돌파하며 투자자와 산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급 제한과 재고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공급 제약과 재고 감소가 가격 상승 견인

미국 Comex 거래소에서 최근 알루미늄 거래가는 톤당 3,050.75달러로, 직전 거래 대비 약 1.6% 상승했다. 동시에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는 3,015.50달러로 마감하며 글로벌 가격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알루미늄 제련 용량 제한과 유럽 전력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 제약이 재고를 낮추고 있다고 분석한다. LME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1월 한 달 동안 창고 입고량 23,500톤 대비 출고량 40,000톤으로, 재고가 약 16,500톤 감소했다.


건설·재생에너지 산업의 견조한 수요

수요 측면에서는 건설 및 재생에너지 산업의 활발한 성장세가 알루미늄 가격 상승을 지원한다. 특히 미국 내 재활용 알루미늄 시장은 2025년 동안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Novelis Oswego 공장의 완전 가동 재개 여부가 시장 수요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산업 수요 증가와 공급 제약의 결합은 단기적 가격 상승뿐 아니라, 장기적인 글로벌 금속 시장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공급 제한이 지속되는 한 가격 상승 압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동시에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산업의 알루미늄 수요 증가는 시장 변동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 투자자와 기업들은 재고 관리와 장기 계약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공급 제약과 산업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알루미늄 가격은 단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생에너지전기차 산업 확대가 글로벌 금속 시장의 장기 수요를 견인하며, 투자자와 산업계 모두 전략적 대응이 요구된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