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ubis AG, 글로벌 재활용·복합금속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 31% 급증

Aurubis Global NonFe Market


유럽 최대 구리 제련기업 Aurubis AG글로벌 비철금속 시장의 가격 상승과 생산 설비의 높은 가동률에 힘입어 2025-2026 회계연도 3분기 누적(9개월) 세전영업이익(EBT)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억 7,400만 유로(약 4억 3,3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세전·이자지급전이익(EBITDA)은 5억 7,000만 유로에 달했습니다. 귀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메탈 결과 개선, 황산 판매 수익 증가, 재활용 원자재 처리 이익 확대가 주요실적 개선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글로벌 비철금속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전략인 'Aurubis Performance 2030'의 실행률은 올해 6월 말 기준 약 90%를 달성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리치먼드 공장의 1단계 증설 운영과 2단계 시운전이 동시에 진행되며 북미 친환경 순환 경제 공급망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독일 함부르크의 컴플렉스 리사이클링 생산 라인 가동과 불가리아 제련소의 전해구리 단련 공장 확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토랄프 하그(Toralf Haag) CEO는 "복합금속(Multimetal)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이 안정적인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4분기 실적을 포함한 회계연도 전체 성과가 기존 전망치의 최상단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이번 실적 호조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규제 강화 속에서도 재활용 소재 기반의 멀티메탈 전략이 높은 유연성과 수익성을 제공함을 증명합니다. 특히 북미와 유럽의 생산 거점 확장은 친환경 비철금속 공급망을 선점하려는 Aurubis AG의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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