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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ferrous metals |
최근 비철금속 시장은 중동 지역 분쟁과 공급망 불안으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하며 글로벌 금속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Joel Fogel, Cohen社 부사장은 최근 몇 년간 비철금속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심화됐다고 분석했다.
알루미늄 공급 위기와 글로벌 영향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면서, 중동 알루미늄 공급에 직접적 차질이 발생했다. 중동은 전 세계 알루미늄 공급량의 약 10%를 차지하며, Qatalum과 Aluminum Bahrain은 공급 부족으로 포스 메이저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유럽과 남아프리카 Mozal Aluminum 생산 차질이 우려된다. 또한, 미국의 50% 섹션 232 관세는 중서부 프리미엄을 상승시켜 LME 알루미늄 가격을 더욱 끌어올렸다.
금속 가격과 수요 변화
최근 6개월간 대부분 비철금속 가격은 상승했으나 니켈을 제외한 금속에서 일일 변동 폭이 7~12센트까지 확대됐다. 알루미늄 LME 가격은 3월 9일 기준 1.60달러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2년 고점 1.75달러 돌파 가능성도 점쳐진다. 반면, 주택과 자동차 시장 수요 약화로 2차 알루미늄 시장 가격은 제한적 상승에 그쳤다.
구리·귀금속 시장과 물류 영향
중동 분쟁은 구리 및 귀금속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구리 가격은 Comex에서 5.71달러로 하락했으며,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 변동성은 지속됐다. Fogel은 또한 연료비 상승과 운송비 증가가 금속 공급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중동 분쟁은 글로벌 알루미늄 공급 불안을 가중시키며 가격 상승을 촉발했다. 단기적으로 비철금속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며, 산업계와 투자자는 운송비와 공급망 리스크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