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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enium |
칠레 레늄 가공업체 Molymet와 캐나다 레늄 재활용 기업 Maritime House가 레늄 재활용 합작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기존 시설을 활용한 초기 운영을 시작으로, 북미에 신규 레늄 가공 공장 설립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까지 포함한다. 레늄 재활용 합작 프로젝트는 항공우주 산업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재활용과 원료 공급을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개요 및 활용 원료
합작 프로젝트에서 활용될 재료는 니켈 기반 초합금 스크랩과 이원 합금(Binary alloy) 스크랩 등 레늄 함유 소재다. JV는 최종 제품으로 암모늄 페르레늄산염(APR), 펠릿, 분말 형태의 레늄을 생산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 개발은 기존 처리 용량을 초과하는 원료 확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Molymet와 Maritime House는 OEM(원천 장비 제조업체)과 협력해 재활용과 1차 공급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적 의미와 시장 전망
레늄 가격은 최근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서구 항공우주 수요와 중국의 APR 수입 수요가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레늄은 항공기 엔진 터빈 블레이드와 산업용 가스터빈 제조에 필수적인 니켈 기반 합금에서 대체 불가능한 금속이다. 이번 레늄 재활용 합작 프로젝트는 원료 안정화와 가격 변동 리스크 완화뿐만 아니라, 북미와 글로벌 항공우주 공급망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이번 합작 프로젝트는 레늄 재활용 능력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에 전략적 의미가 크다. 항공우주 산업의 지속적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북미 시장 진출과 신규 공장 설립 가능성은 글로벌 레늄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준다. 또한, 재활용 기반 공급 확대는 원가 안정화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사례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