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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nesota biden era mining ban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의회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미네소타 북부 공공 토지에서의 광산 개발 금지령을 뒤집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광산 프로젝트 중 하나의 부활을 의미하며, 미네소타 지역의 구리, 니켈, 코발트 자원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네소타 광산 프로젝트와 미국 핵심 광물 자원
미네소타, 특히 북부 덜루스 지역은 전기차, AI 데이터 센터, 풍력 터빈, 무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적인 구리, 니켈, 코발트 자원의 풍부한 매장지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이 지역의 광산 개발은 오랜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2023년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환경 우려와 야외 레크리에이션 경제 가치를 이유로 22만5천 에이커에 달하는 슈페리어 국유림에서 20년간의 광산 개발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핵심 광물 공급을 강화하려는 목표로 이 금지령을 뒤집으려는 법적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의회의 움직임과 금지령 해제 절차
이 법안은 지난 1년 간 진행된 복잡한 입법 절차의 일환으로, 이번 주에 의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목표는 미국의 핵심 광물 자원을 확보하고, 중국과 같은 외국의 적대적인 국가에 의존하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미네소타 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광물 자원이 매장된 지역으로, 이번 법안 통과 시, 해당 지역의 광산 개발이 활발히 재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트윈 메탈스(Twin Metals) 프로젝트와 미네소타의 광산 산업
트럼프 행정부가 광산 금지령을 해제하면, 칠레의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 그룹의 자회사인 트윈 메탈스(Twin Metals)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입니다. 트윈 메탈스는 미네소타에서 수십 년간 구리-니켈 광산 개발을 시도해 왔으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그들의 프로젝트는 다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트윈 메탈스는 미네소타에서 1967년 이후 최초의 지하 광산을 개발할 계획이며, 미국 내 니켈 광산은 트윈 메탈스 프로젝트가 유일하게 남게 될 것입니다.
피트 스타우버(Pete Stauber) 의원은 "미국의 산업들이 이 핵심 광물들을 필요로 한다"며, "중국과 같은 외국의 적대적인 국가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트윈 메탈스는 의회가 불필요하고 해로운 조치를 뒤집으려는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트럼프 행정부의 미네소타 광산 금지령 해제 움직임은 미국의 핵심 광물 자원 확보와 관련된 중요한 정책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특히 트윈 메탈스의 프로젝트가 재개되면 미국 내 니켈 자원 공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기차 및 기타 산업에서의 자원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