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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G pipe |
캐나다 정부가 멕시코, 필리핀, 터키, 한국, 미국산 OCTG(유정용 강관) 수입품에 임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이번 조치는 현지 철강사 보호와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반덤핑 관세 적용 및 대상 기업
캐나다 국경청(CBSA)은 올해 8월 제조업체들의 피해 신고를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예비 판정에 따르면, 국가와 업체별로 덤핑 마진은 5.3%에서 148.4%까지 다양하다. 주요 사례로는 멕시코 Tubos de Acero – 26.2%, 한국 현대강관 – 15.5%, 미국 Maverick Tube – 14.7%다. 해당 관세는 2025년 12월 22일부터 적용되며, 최종 조사 결과 발표 시까지 유지된다.
캐나다 철강 보호정책과 향후 영향
이번 반덤핑 조치는 지난 11월 발표된 철강 보호 조치의 연장선상에 있다. 캐나다는 비자유무역협정(FTA) 국가 수입품 제한, 수입 쿼터 축소, 철강 파생제품 25% 추가 관세 등 공급망 안정과 국내 산업 보호를 동시에 추진한다. 반면, 특정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은 공급망 유지를 위해 관세가 면제됐다.
산업적 의미
이번 조치는 글로벌 강관 공급망과 무역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한국 철강사의 수출 전략과 가격 경쟁력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국제 무역 정책 변화에 따른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캐나다의 임시 반덤핑 관세 부과는 국내외 OCTG 시장 가격과 수출 전략에 즉각적 영향을 준다. 장기적으로는 한국 철강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캐나다 시장 대응 전략 마련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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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