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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a steel production and raw material security |
인도 정부가 2030년까지 철강 생산 능력 3억 톤 달성을 목표로, 고급·특수강 생산 및 원자재 확보에 집중한다.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가 시행된다.
인도 철강 산업 정책 및 지원 방안
인도 정부는 인프라, 주택, 방위 산업과 제조업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철강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입 증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은 여전히 현지 철강사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에 정부는 중국과 베트남산 평철 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 및 반덤핑 관세를 도입하며 산업 보호에 나섰다.
또한, 고급·특수강 생산을 위한 생산 연계 인센티브(PLI)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방위, 발전(특히 재생에너지), 자동차, 항공 등 핵심 산업에 필요한 철강 제품에 재정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철강 원자재 안정화 전략으로 신규 코킹콜 탄광 개발과 해외 공급처 다변화가 추진된다. 철광석의 경우 경매 참여를 유도하고, 저품위 원료의 고급화도 장려한다.
산업 과제와 향후 전망
인도 철강업계는 코킹콜 가격 상승, 물류 비용 증가, 인프라 병목 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 세계적 보호무역 증가로 인한 부담도 존재하지만, EU·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시 일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2025년 인도의 철광석 수입은 수년 내 최고치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는 국내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수입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인도의 철강 산업 강화 정책은 국내외 시장 경쟁력 확보와 수출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변동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은 여전히 변수로 작용하며, 장기적 성장은 정책 안정성과 해외 협력에 달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