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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ferro-alloys market |
중국의 그린 페로합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류(DC) 아크로 전환과 청정에너지 도입이 확대되면서 생산 효율과 탄소 저감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린 페로합금의 가격 프리미엄 확보는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DC 기술과 청정에너지, 생산 효율 강화
중국 내 실리코망간, 페로크롬, 페로실리콘 생산 설비는 최근 DC 아크로 전환하며 전력 소비와 코크스 사용을 줄였습니다. 이 기술은 AC 대비 기술적·경제적 장점이 뚜렷하며, 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내몽골 Jinglei Industry는 2025년 DC 기술을 적용해 전력 10~15%, 코크스 10% 절감을 달성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청정에너지 사용이 확대되면서 국제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원료 혁신과 저탄소 수요 확대
철강업계와 광산업체의 협력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South32와 Taiyuan Guohong Ferroalloy는 저탄소 망간광 펠릿 개발에 협력하며, 연속적인 에너지 절감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내 제강사들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저탄소 강재 프로젝트를 확대, 그린 페로합금 수요 증가 잠재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즉각적 수요 신호는 아직 일관되지 않으며, 프리미엄 가격 형성은 시장 구조와 인증 문제로 제한적입니다.
시장 구조와 가격 프리미엄 한계
중국 페로합금 생산량은 2025년 3,816만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철강 생산은 감소세를 이어 9억 6,081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급 과잉과 국내 시장 의존도가 높아, 그린 페로합금의 가격 프리미엄 확보가 어렵습니다. 밀(Mill) 측은 높은 생산비용을 최종 사용자가 부담할 가능성이 낮아 가격 결정권이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중국의 DC 아크 기술과 청정에너지 활용이 생산 효율과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급 과잉과 인증 미비로 그린 페로합금의 가격 프리미엄은 제한적이며, 향후 CBAM 시행과 저탄소 강재 확대가 수요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