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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Carbon Steel and Aluminium Markets |
세계 저탄소 강철·알루미늄 시장은 정책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지역별로 불균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Fastmarkets 분석에 따르면, 유럽과 아시아, 중동, 미주 등 주요 지역에서 저탄소 금속 공급이 확대되고 있으나, 프리미엄 구조와 가격 형성은 여전히 전통 시장 동학에 크게 의존한다. 특히 EU의 CBAM(탄소국경조정제도)과 자동차 산업 수요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역별 시장 특징과 가격 프리미엄 동향
저탄소 금속 공급은 향후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지만, 장기적으로 프리미엄은 점차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은 규제 기반으로 시장이 가장 성숙했으나 프리미엄이 항상 높지는 않다. 아시아는 저탄소 알루미늄 프리미엄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자동차 산업 수요가 이를 뒷받침한다. 반면, 미주는 캐나다산 수력발전 기반 알루미늄 의존도가 높아 프리미엄 시장이 제한적이나, 멕시코는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중동과 아프리카는 저비용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전략적 공급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의·규제·향후 전망
저탄소 알루미늄은 톤당 최대 4 tCO2e(Scope 1·2) 생산 기준으로 정의되며, 스크랩 활용은 제외된다. 저탄소 강철 정의는 지역·산업별로 상이하여 글로벌 표준이 부재하다. Fastmarkets는 2035년까지 저탄소 강철 생산량은 급증하지만 프리미엄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전기차, 재생에너지, 첨단 제조 산업에서 저탄소 알루미늄 수요는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저탄소 금속 시장 요약
1. 공급 증가, 프리미엄 하락 예상
2. 지역별·제품별 프리미엄 편차 존재
3. 전통 금속 시장 동향이 가격 좌우
4. EU 규제 주도, 프리미엄과 직접 연관 적음
5. 아시아 최고 알루미늄 프리미엄, 채택 불균형
6. 중동·아프리카 전략적 허브 부상
7. 미주, 멕시코 제외 대체로 낮은 프리미엄
8. 정의·라벨링 기준 아직 표준화되지 않음
9. CBAM 2026년 전환점, EU 수입·국내 가격 영향
10. 장기: 생산량 증가, 프리미엄 감소, 신수요 확대
주간금속뉴스 논평
저탄소 강철·알루미늄 시장은 생산량 증가와 함께 프리미엄 하락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유럽 CBAM, 아시아 자동차 수요, 중동·아프리카 전략 허브 등은 향후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 구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장기적으로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수요가 시장 성장을 지속 견인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