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차 알루미늄 제련소 오클라호마 프로젝트, 글로벌 산업 핵심으로 부상

Oklahoma Aluminium Project


미국 1차 알루미늄 제련소 오클라호마 프로젝트글로벌 알루미늄 산업의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EGA와 Century Aluminum은 벡텔(Bechtel)을 예비 엔지니어링 수행사로 선정하며, 미국 내 1차 알루미늄 생산 기반 재건을 향한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화되는 미국 알루미늄 공급망

미국 1차 알루미늄 제련소 오클라호마 프로젝트는 오클라호마주 이놀라(Inola)에 건설된다.

EGA가 60% 지분, Century Aluminum이 40% 지분을 보유하며, 당초 개별 제련소 계획을 전략적 협력으로 전환했다.

Century Aluminum은 미국 최대 1차 알루미늄 생산업체로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EGA는 UAE 아부다비와 두바이 제련소를 포함한 글로벌 통합 알루미늄 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기술력과 미국 현지 생산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기술 혁신을 동시에 달성한다.


벡텔 참여와 산업 부흥, 투자 결정 가속화

벡텔은 예비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며, 최종 투자 결정(FID)과 2026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한다.

연산 75만 톤 규모의 제련소는 미국 내 1차 알루미늄 생산량을 두 배로 확대하며, 1980년 이후 처음 건설되는 신규 제련소다.

EGA의 최신 알루미늄 환원 기술 EX가 적용되며, 모듈화·사전 조립 방식을 통해 건설 효율과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도로와 내륙 수로를 병행한 물류 계획은 지역 교통 부담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경제·산업적 영향과 향후 전망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한다.

상시 고용 1,000명과 건설 일자리 4,000명 규모가 예상되며, 전략 금속 자립도 강화와 미국 제조업 경쟁력 회복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기술 혁신, 정책 지원, 산업 전략이 결합된 이 사례는 향후 미국 비철금속 산업과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의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미국 1차 알루미늄 제련소 오클라호마 프로젝트는 공급망 안정과 산업 경쟁력 회복의 상징적 사례다.

연방 지원 정책과 최신 기술 결합으로 향후 미국 비철금속 산업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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