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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Rare Earth Round Top Project |
미국 정부가 USA Rare Earth(USAR)의 지분 10%를 약 16억 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희토류 공급망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16.1백만 주 주식과 17.6백만 주 매수 권리가 포함되며, 주당 가격은 17.17달러로 약 25% 할인된 수준입니다.
미국 희토류 산업, 전략적 자립 추진
USA Rare Earth는 텍사스 Round Top 광산에서 희토류, 특히 디스프로슘 등 핵심 금속을 개발 중입니다. 이 광산은 전기차, 풍력발전, 국방 시스템용 영구자석 생산에 필수적인 ‘중희토류(Heavy REE)’가 풍부합니다. 이번 정부 투자는 국내 광산-자석 제조-분리 가공까지 연결되는 완전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합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13억 달러 규모의 채무 금융을 제공하며, 별도 10억 달러 사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미국 내 희토류 자급력 확보와 글로벌 공급망 의존도 축소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USAR의 가치사슬과 향후 전망
호마 Stillwater에 연 5,000톤 생산 규모의 자석 제조 공장을 운영 중이며, 콜로라도 Wheat Ridge에서 희토류 분리·가공 실험실도 가동합니다. Round Top 광산은 20년간 2,213톤의 희토류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 중 1,900톤 이상이 중희토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99.1% 순도의 디스프로슘 산화물 생산에 성공했으며, 2028년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희토류 전략 자립과 고부가가치 산업 소재 확보에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이번 투자는 미국이 핵심 희토류 자급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 공급망을 직접 지원한 사례입니다. Round Top 광산과 Stillwater 자석 공장을 연결한 국내 공급망 구축은 장기적으로 전기차·방산 소재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향후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서도 미국 중심의 가격 및 공급 안정성 강화가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