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TC, 1억 달러 규모 배터리 블랙매스 수출 승인 확보

ABTC Battery Blackmass export


미국 ABTC, 1억 달러 규모 배터리 블랙매스 수출 승인 확보

미국 배터리 재활용 기업 ABTC가 미 상무부로부터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배터리 블랙매스 수출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새로 시행된 연방 수출 통제 규정에 따른 라이선스 승인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ABTC는 핵심 광물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ABTC는 북미 핵심 광물 공급망 내 입지를 크게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재활용 생산 능력 확대

ABTC는 2026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407% 증가한 2,17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조정 매출총이익 역시 170만 달러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재활용 공장의 가동률과 부산물 생산량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현재 ABTC는 미 에너지부(DOE)로부터 1억 5,0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아 제2 재활용 공장 건설을 추진 중입니다.


북미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및 자원 확보

네바다주 리노 공장은 폐배터리와 스크랩을 가공하여 구리, 알루미늄, 리튬 중간재, 블랙매스를 생산합니다. 배터리 블랙매스 수출 물량에는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흑연 등 핵심 광물이 대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ABTC는 재활용과 1차 자원 개발을 병행하여 미국 내 공급망 회복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보는 전동화 및 국가 에너지 안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미 상무부의 수출 승인은 미국 내 재활용 핵심 광물의 상업적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입니다. 정부의 대규모 지원금과 수출 길 개척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북미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한국 배터리 및 소재 기업들도 미국 내 재활용 광물 수급 변화를 주시하고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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