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스토어·미국 전략소재, 미주 희토류 자석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

Rare earth Permanent Magnet


호주 희토류 채굴·정제·재활용 기업 아이닉스토어(IonicRE)가 미국의 미국 전략소재(USSM)와 손잡고 희토류 자석 재활용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양사는 미국 미주리주 프레더릭타운 인근 USSM 자석 공장 부지에 재활용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50대 50 지분 구조의 구속력 없는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9월 3일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초기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및 설계 비용 500만 달러를 절반씩 분담하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USSM은 네오디뮴-철-보론 및 사마륨-코발트 자석 재활용 시설의 자본적 지출로 95백만 달러를 전액 조달한다. 아이닉스토어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파일럿 플랜트에서 입증된 자사의 핵심 재활용 기술 라이선스를 합작법인에 독점적이지 않은 조건으로 제공한다. 그 결과, 합작법인은 유로퓸, 가돌리늄, 홀뮴 등 중희토류를 포함한 고부가 광물 재활용까지 검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2025년 11월에 체결했던 양해각서를 공식 대체하는 성격을 지닌다. 양사는 2026년 말까지 본 계약을 최종 체결할 예정이며, 우간다와 브라질의 희토류 자산을 보유한 아이닉스토어의 글로벌 입지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반면에,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에서 미국 내 자급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탈중국 공급망 구축과 친환경 자석 재활용 역량 확보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적 행보입니다. 북미 지역 내 희토류 순환 경제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확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