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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CO |
포스코그룹이 철강 중심의 사업 구조를 탈피하고 포스코 핵심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2035년까지 영업이익을 6배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최근 열린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서 철강, 이차전지 소재인 리튬,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라는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미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소재 공급업체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풀이됩니다.
철강 생산 글로벌 확장과 친환경 리튬으로의 대전환
포스코의 철강 부문은 국내 시장의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외 시장으로 투자를 본격 확대합니다. 그룹은 2031년까지 해외 철강 생산 능력을 1,000만 톤 규모로 늘릴 계획이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은 국내 저탄소 생산 체제 전환에 재투자합니다. 이와 동시에 포스코 핵심 사업 전략의 핵심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2033년까지 리튬 연간 생산 능력을 17만 3,000톤까지 확대하여 세계 5대 리튬 생산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입니다. 광양제철소의 대형 전기로 준공 역시 이러한 저탄소 철강 생산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습니다.
미래 에너지 가치 사슬 강화 및 투자 로드맵
에너지 부문에서는 LNG 가치 사슬을 확장하고, 국내외 해상풍력 및 태양광 에너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완성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포스코는 2028년까지 3대 핵심 사업 영역에 총 16조 7,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그 결과 2035년에는 매출 187조 원, 영업이익 13조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포스코 핵심 사업 전략을 통해 에너지 전환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하며,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포스코의 이번 전략은 철강 기업에서 친환경 소재·에너지 종합 그룹으로 변모하겠다는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리튬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는 핵심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