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첫 유럽 중희토류 광산 개발 승인... 공급망 자립 본격화

Europe Heavy Rare earth


노라 캐르(Norra Kärr) 프로젝트, 25년 채굴권 획득으로 중국 의존도 탈피 시동

스웨덴 정부가 캐나다 광물 탐사 기업 리딩 엣지 머티리얼즈(Leading Edge Materials)에 25년간의 채굴권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유럽 최초의 유럽 중희토류 광산 개발이 마침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노라 캐르 프로젝트는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광물 매장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전기차와 풍력 발전용 영구자석에 필수적인 중희토류가 대량 매장되어 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리딩 엣지 머티리얼즈의 주가는 즉각 28% 급등했습니다.


압도적인 중희토류 비중과 탁월한 경제적 가치

유럽 중희토류 광산 확보는 유럽의 첨단 산업 공급망을 완전히 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광산은 유럽의 연간 디스프로슘 수요를 전량 충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생산 능력을 갖췄습니다. 이와 동시에 터븀이트륨도 의미 있는 규모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기존 글로벌 프로젝트들과 비교해 경희토류 대비 중희토류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 결과 향후 유럽의 고부가 가치 친환경 산업 전반에 핵심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전망입니다.


철저한 환경 기준 준수와 향후 타당성 조사 진행

리딩 엣지 머티리얼즈는 앞으로 환경 허가 절차와 예비 타당성 조사(PFS)를 신속히 추진합니다. 과거 2016년에 환경 우려로 채굴권이 한 차례 취소된 전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광산 개발 면적을 65% 축소하며 확실한 환경적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지역 사회 및 회의적인 여론과 긴밀히 소통하며 최고 수준의 친환경 광산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 기관 및 잠재적 구매 파트너들과의 인도 협상도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이번 스웨덴 정부의 채굴권 승인은 EU의 핵심원자재법(CRMA) 기조에 발맞춰 역내 공급망 자립을 실현하려는 강력한 정책적 의지의 결과물입니다. 디스프로슘과 터븀 등 중국 의존도가 절대적이었던 중희토류의 유럽 내 자급 기반이 마련되면서 향후 글로벌 전기차 및 방산 공급망 지형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다만 과거 환경 문제로 자격이 박탈된 이력이 있는 만큼 향후 최종 환경 허가 취득 여부가 프로젝트 안착의 핵심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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