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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hium |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가속화로 리튬 수요가 2050년까지 1,320만 톤을 넘어설 전망이다. 그러나 현 투자 수준으로는 2028년부터 공급 부족이 현실화될 수 있다. Wood Mackenzie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재활용 증가에도 단기 수급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장치가 리튬 수요 견인
전기차(EV)가 전체 리튬 수요의 72~80%를 차지하며, 재충전 가능 배터리 전체 수요의 96~98%를 차지할 전망이다. Wood Mackenzie는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수요 성장률이 연 6~7%에 달하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망 유연성 확보에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동시에, 리튬 수요는 기존 공급 프로젝트로는 2030년대 중반 이후 충족되기 어렵다.
대규모 투자와 공급망 전략 필요
리튬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1,040억~2,76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며, 특히 2030~2034년 사이 신규 광산 개발과 정제 시설, 지역별 공급망 확충이 핵심이다. 재활용 기여는 2040년대 이후 본격화되며, 2050년까지 약 230만~270만 톤의 리튬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Wood Mackenzie는 “리튬은 에너지 전환에 대체 불가 자원이며, 산업계는 구조적 공급 도전에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50년까지 리튬 수요는 기후 정책 시나리오에 따라 560만~1,320만 톤으로 변동하며, 특히 네트제로 달성 목표 시 2028년부터 공급 부족이 시작된다. 따라서 정부 정책과 민간 투자의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리튬 수요 급증은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직결된다. 2028년부터 예상되는 공급 부족은 광산 투자와 재활용 정책 추진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향후 20년간 리튬 공급망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관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