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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erston Mine |
미국이 추진 중인 전략 광물(stockpile) 비축 계획에 호주의 스칸듐 프로젝트가 핵심 공급원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Sunrise Energy Metals는 뉴사우스웨일스 Syerston 광산을 통해 미국의 전략적 비축 요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호주의 글로벌 광물 협력
Sunrise Energy Metals의 CEO Sam Riggall은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회의에서 회사가 미국 전략 광물 비축 계획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주도로 100억 달러 규모의 전략 광물 기초 자금을 마련했으며, 민간 자본 20억 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첨단 산업과 방위산업, 항공우주 및 자동차 산업에서 필수적인 스칸듐과 같은 금속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스칸듐은 알루미늄 합금을 강화하여 경량화와 내구성을 높이는 핵심 소재로 평가된다.
Syerston 광산 생산 계획과 글로벌 공급망 영향
Syerston 광산은 연간 60톤 규모의 스칸듐 산화물을 생산하며, 2028년 상반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초기 생산 이후 확장 계획도 진행 중이다. Sunrise Energy Metals는 지난 6개월간 초기 건설 자금을 확보했으며, 미국 EXIM 은행으로부터 6,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받았다.
호주 정부 역시 전략 광물 산업을 국제적으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Resources Minister Madeleine King은 미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약 80개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 자금 조달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한 서방권 전략 광물 공급망이 강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전략 광물 비축 경쟁과 향후 전망
중국, 일본, 한국, EU 등은 이미 전략 광물 비축을 진행 중이며, 여러 국가가 글로벌 비축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unrise Energy Metals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중 비축(stockpile) 계획의 확대를 전망하며, 이는 공급망 안정성과 금속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과 호주의 협력은 고부가가치 산업과 국방 분야에서 필수 광물 확보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미국 전략 광물 비축 계획에 호주의 Syerston 스칸듐 광산 참여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에 중요한 신호다. 향후 서방권 중심의 광물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속 산업과 방위산업 모두에 전략적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