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국과 경쟁하는 핵심 광물 전략 강화 필요

Canada Critical Minerals


캐나다는 세계적 핵심 광물 부존국임에도 전략적 실행 속도가 늦어 경쟁국 대비 뒤처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Critical Minerals Ministerial은 서방의 긴급성을 강조하며, 캐나다가 신속한 정책과 산업 실행에 나서야 함을 보여주었다. 리튬, 니켈, 코발트 등 배터리와 첨단 산업 핵심 광물은 단순 원자재가 아닌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다.


캐나다 핵심 광물 전략과 정책 현황

캐나다 정부는 약 C$40억 규모의 Critical Minerals Strategy를 통해 채굴부터 중간 가공, 제조까지 전 가치사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G7 핵심 광물 생산 연합을 통한 흑연, 희토류, 스칸듐 투자도 확대 중이다. 그러나 정책 실행 속도는 여전히 미국 대비 느리며, 인프라 확충과 허가 절차 단축이 시급하다.

전략적 관점에서, 캐나다는 북극권과 같은 자원 부존 지역에서의 물류, 항만, 철도, 전력망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다. 단순한 부존량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으며, 가공·정제 능력과 산업 연결성이 결정적 요인이다. 이에 따라 핵심 광물 개발 가속화가 경제적 독립과 글로벌 영향력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과의 경쟁 속에서 캐나다의 역할

미국은 Project Vault 등 160억 캐나다달러 규모의 핵심 광물 비축 계획을 통해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산업 충격에 대비하고 있다. 캐나다는 지질학적 자산과 인적 자본을 갖추고 있지만, 정책 속도와 산업 실행력 면에서 여전히 뒤처진 상황이다. 따라서 캐나다는 허가 절차 간소화, 산업 인프라 확대,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전략적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핵심 광물 경쟁은 단순 경제 문제가 아닌 국가 전략 문제다. 캐나다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기회는 경쟁국에 넘어가며,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 영향력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캐나다는 풍부한 핵심 광물과 인적 자원을 보유하지만, 정책 실행 속도가 글로벌 경쟁에 미치지 못한다. 신속한 허가, 인프라 확충, 민관 협력 강화가 시급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독립과 전략적 영향력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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