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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a anti dumping duties on chinese electrical steel |
인도 정부가 중국산 전기강(CRNO)에 대해 5년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 철강 산업 보호와 수입 과잉 억제를 목적으로 합니다.
반덤핑 관세 세부 내용
인도 관세청(DGTR)에 따르면, 중국산 냉간압연 비방향성 전기강(CRNO)에는 톤당 223.82달러의 관세가 적용됩니다. 그러나 CRNO 생산에 사용되는 냉간압연 완전경화 실리콘 전기강(CRFH)은 이번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산 제품의 저가 덤핑이 인도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를 준 것으로 판정된 후 이루어졌습니다.
인도의 철강 보호 정책과 수입 감소
올해 인도 정부는 철강 수입 억제를 위해 여러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4월에는 특정 철강 제품에 대해 12%의 임시 보호관세를 200일간 부과했으며, 11월에는 연 1%씩 감축되는 3년간의 구조적 보호관세 도입을 검토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2025/2026 회계연도 첫 7개월 동안 인도의 압연강 수입은 전년 대비 34.1% 감소한 380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인도는 수입 조절과 국내 산업 보호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전기강 수입 제한의 의미
이번 반덤핑 관세 조치는 인도 철강업체에 경쟁력을 부여하고, 중국산 저가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막는 전략적 결정입니다. 그러나 관세 부과가 장기적으로 인도 전기강 공급망과 가격 변동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전력 변환기 등 전기강 수요 산업의 생산 비용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이번 인도 반덤핑 관세 부과는 중국산 전기강의 저가 공세를 차단하며, 국내 산업 보호를 강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인도 내 전기강 가격 안정과 공급망 재편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특히 글로벌 전기강 시장에서 수급 구조 변화가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