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핵심 광물 전략 발표: 수입 의존도 줄이고 국내 생산·재활용 강화

UK Critical Minerals Strategy


영국 정부가 **핵심 광물 전략(Critical Minerals Strategy)**을 발표하며,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생산과 재활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리튬, 구리 등 미래 산업 핵심 소재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핵심 광물 전략 주요 내용

총리 키어 스타머는 2035년까지 핵심 광물 수요의 최소 10%를 국내 생산, 20%를 재활용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정 국가 의존도를 60% 이하로 제한하며, 중국 의존도를 완화하고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최대 5,000만 파운드 규모의 투자 자금을 지원한다.


리튬과 구리, 전략적 산업 중요성

리튬은 향후 2035년까지 영국 내 수요가 1,1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리는 거의 두 배 증가할 전망이다. 리튬 생산 목표는 향후 10년 내 최소 5만 톤이다. 정부는 국내 생산, 재활용, 전략적 비축을 병행하며 전기차, 풍력, 첨단 산업 등 핵심 산업의 안정적 원자재 공급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계 반응과 향후 전망

영국 내 채굴 및 정제 기업들은 이번 전략을 환영하며, 투자 활성화와 프로젝트 가속화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Cornish Lithium CEO Jamie Airnes는 전략이 국내 광물 생산을 현실화하고, 고급 일자리 창출 및 공급망 회복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전략이 영국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핵심 광물 확보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기회라고 분석한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영국의 핵심 광물 전략은 국내 생산과 재활용 확대를 통해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중장기 정책이다. 이번 조치는 산업 공급망 안정화와 고급 일자리 창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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