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or, 미국 HRC 가격 인상으로 철강 시장 회복 신호

Nucor HRC


미국 최대 철강사 Nucor가 열연코일(HRC) 가격을 톤당 885달러로 인상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3분기 실적 호조와 맞물리며, 철강 수요 회복 신호로 분석됩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Steel Industries(CSI)에서는 가격이 945달러로 1% 상승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 8월 이후 유지된 가격 안정세를 깨는 것으로, 시장에서 주목됩니다.


Nucor 3분기 실적과 생산 확대

Nucor는 3분기 매출 85억 2천만 달러, 순이익 6억 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는 평균 판매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 덕분입니다. 3분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약 640만 톤이며, 외부 판매가격은 1,258달러/톤으로 5% 상승했습니다. CEO Leon Topalyan은 핵심 철강 생산 능력 확대와 금속 관련 세그먼트 강화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철강 가격 상승과 시장 전망

이와 동시에 미국 내 다른 철강사들도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NLMK USA는 HRC와 CRC, 코팅 제품 가격을 톤당 최소 50~100달러 인상했으며, Atlas Tube는 기계용 파이프, HSS, 파일 제품 가격을 50달러 이상 올렸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철강 수요 회복과 시장 안정성을 시사하며, 공급망과 투자 전략에도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이번 Nucor의 HRC 가격 인상은 미국 철강 시장 회복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출하량 증가와 판매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철강사들의 실적 개선과 공급망 안정성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앞으로 가격 동향과 신규 프로젝트 확대가 시장 전체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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