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철강사, 유럽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맞서 내수 시장 집중 및 생산 확대 추진

European protectionism


인도 철강사, 유럽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맞서 내수 시장 집중 및 생산 확대 추진

인도의 주요 철강 기업들이 EU와 영국의 엄격한 보호무역 조치에 대응하여 내수 시장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수출 감소를 상쇄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렴한 중국산 철강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장 다변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유럽의 수입 규제와 수출 타격

인도는 철강 생산량의 약 3분의 2를 유럽으로 수출해 왔습니다. 그러나 EU와 영국의 관세 및 수입 할당량 강화로 인해 향후 수출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영-인도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의 발효로 특정 물량에 대한 무관세 접근이 가능해진 점은 일부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수 시장의 성장과 생산 능력 확충

인도는 전 세계에서 철강 소비가 여전히 높은 주요 시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경제 성장에 힘입어, 인도는 2035-2036년까지 철강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동시에 동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겨냥한 수출 다변화 전략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유럽의 강력한 무역 장벽으로 인해 인도 철강업계는 내수 확대와 아시아·중동 시장 개척이라는 이중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가 중국산 철강 공세 속에서 인도 정부의 반덤핑 정책과 설비 확장 전략이 향후 글로벌 철강 판도에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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