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리튬, 호주 피니스 리튬 프로젝트 '그랜츠 광산' 채굴 본격 재개

Core Lithium Grants’ open-pit mining


호주 피니스 리튬 프로젝트의 핵심 '그랜츠 노천광산' 채굴 가동

호주의 자원 개발 기업 코어 리튬이 북부 영토에 위치한 피니스 리튬 프로젝트의 핵심 자산인 그랜츠 노천광산에서 채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랜츠 광산 현장에서는 발파 및 굴착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번 채굴 재개는 코어 리튬이 완전한 생산 정상화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2026년 말 스포듀민 농축액 첫 선적 및 공급망 복귀 예정

이 프로젝트는 올해 4분기(12월 분기)까지 스포듀민 농축액(리튬 정광) 시장에 복귀하여 단기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코어 리튬은 지난 2026년 4월 전문 기업인 NRW와 그랜츠 노천광산 채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신속하게 본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최적화된 설계에 따라 그랜츠 광산에서는 약 78만 4,000톤의 광석을 채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총 13만 4,000톤의 스포듀민 농축액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선별된 광석의 가공은 3분기(9월 분기)부터 시작하며, 첫 제품 선적은 4분기에 이루어져 2027년까지 지속됩니다.


안정적인 초기 현금 흐름 확보와 차세대 리튬 광산 개발 가속화

이와 동시에 코어 리튬의 핵심 장기 자산인 BP33 광산의 개발도 예정대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폴 브라운(Paul Brown) 코어 리튬 대표는 최종 투자 결정(FID) 이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자금 조달과 계약 체결을 마치고 실제 채굴에 착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결과 회사는 그랜츠 광산을 통해 리스크가 낮은 초기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동시에, BP33을 장기적인 생산 기틀로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다윈 항구(Darwin Port)에서 남서쪽으로 88km 떨어진 요충지에 위치해 뛰어난 물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이번 그랜츠 광산의 채굴 재개는 글로벌 리튬 공급망 다변화와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산업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다윈 항구와 인접한 물류 이점과 안정적인 스포듀민 농축액 공급 능력은 단기 현금 흐름 확보를 넘어 향후 리튬 시장 내 코어 리튬의 입지를 견고히 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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