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테인리스 스크랩 수입량, 2025/2026 회계연도 전년 대비 7% 증가 전망

India stainless Steel Scrap


아시아 공급망 다변화로 인도 스테인리스 스크랩 수입량 확대

인도의 2025/2026 회계연도(2026년 3월 31일 종료) 인도 스테인리스 스크랩 수입량이 전년 대비 7% 성장할 전망입니다. 원자재 시장 조사기관 빅민트에 따르면 이번 회계연도 총 수입량은 140만 톤에 달합니다. 미국은 이 기간 약 91만 톤을 공급하며 최대 공급국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인도의 구매자들은 가격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으로 수입처를 빠르게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전방 산업 호조와 현지 생산량 증가가 원자재 수요 견인

이와 동시에 인도의 스테인리스 압연재 생산량은 인프라와 철도, 제조업 등의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2% 증가한 444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대형 생산 기업들을 중심으로 품질과 공급 안정성이 우수한 해외 원자재 확보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특히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량이 75% 급증한 18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산 수입량 역시 지역 내 우수한 가용성을 바탕으로 61% 증가한 18만 톤을 나타냈습니다. 반면에 인도의 스테인리스 빌릿 수입량은 인도네시아산 공급 축소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49% 급감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과 친환경 원자재 중심의 안정적 수요 지속

향후 인도 스테인리스 스크랩 수입량은 현지 생산 능력 확대와 300계열 제품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안정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글로벌 합금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스크랩 기반 용해 방식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물류비 상승 압박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인도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동남아 및 중동으로 조달 채널을 계속 넓혀 공급망 리스크를 관리할 방침입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인도의 탄탄한 인프라 투자 붐이 글로벌 스테인리스 스크랩 흐름을 서구권에서 아시아 권역으로 재편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성비와 물류 효율성을 갖춘 한국 및 베트남산 스크랩의 비중 증가는 국내 재생 원자재 업계에도 새로운 수출 기회이자 공급망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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