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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Hot Rolled Coil |
미국 열연코일 가격 상승, Nucor 중심의 강세 흐름 지속
미국 열연코일 가격 상승은 Nucor의 연속적인 가격 인상 흐름이 이어지면서 더욱 강화되고 있다. Nucor는 열연코일(Hot Rolled Coil) 현물 판매가격을 톤당 1,115달러로 인상했으며, 이는 공급 제한과 원가 부담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Nucor는 지난 1월 27일 이후 주간 단위로 가격을 꾸준히 인상하고 있어 시장 전반의 강세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California Steel Industries(CSI) 가격도 톤당 1,165달러로 함께 상승했지만, 납기 기간은 3~5주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공급 안정성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Gerdau 가격 인상과 미국 열연코일 가격 상승의 확산 구조
미국 열연코일 가격 상승 흐름은 Gerdau Long Steel North America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Gerdau는 보와 채널 등 장척 제품 가격을 40~80달러 인상했으며, 일부 품목에서는 최대 인상폭이 적용되면서 전반적인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출하 일정에 따라 기존 가격이 일부 보호되는 구간도 존재하며, 특히 6월 말 이전 출하 물량에는 제한적인 인상만 적용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재 전반에서는 원자재 비용 상승 압력이 지속되며 추가적인 가격 조정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공급망과 미국 열연코일 가격 상승의 시장 영향
미국 열연코일 가격 상승은 단순한 개별 기업 요인을 넘어 글로벌 철강 시장의 구조적 불균형을 반영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공급 제한으로 인해 가격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유럽은 수요 약세로 인해 상대적인 가격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SMU 자료에 따르면 미국 평균 열연코일 가격은 톤당 1,105달러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일부 제강사는 납기 기간을 연장하면서 공급을 조정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원자재 비용 상승이 이어지면서 향후 추가적인 가격 인상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간금속뉴스 논평
미국 열연코일 가격 상승은 수요 회복보다 공급 제약이 시장을 주도하는 전형적인 강세 사이클로 볼 수 있다.
특히 Nucor 중심의 지속적인 가격 인상은 북미 철강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더욱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향후 글로벌 제조업 경기와 원자재 비용 흐름이 추가 상승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